[스크랩] 난해한 구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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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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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의 구조와 성격 성령을 훼방하는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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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태복음 12장 31, 3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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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2장 31,3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님을 훼방하는 죄가 무엇이며 왜 용서받지 못하는 죄인지 상고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의 구조와 성격
성령을 훼방하는 죄 "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박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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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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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라 로마서의 구조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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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마서 11장 21, 2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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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금 상고하게 됨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만일 주 예수님께서 조금 전에라도 구원의 문을 닫으셨다면 우리는 지금 얼마나 적막한 처지에 있겠습니까? 기회가 소중하다는 것은 그 기회를 잃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에 있어서는 제3의 기회가 없다는데 그 엄숙함이 더합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여러분의 회개치 아니함과 믿지 아니함은 그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며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은 그러한 분들에게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롬 2:5). 성령님께서는 믿지 못하는 이유가 고집과 회개치 아니하는 마음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이 고집과 회개치 아니하는 마음은 그 마음의 완악함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고집은 자기와 자기의 것에 대한 애착심 또는 자존심의 변형입니다. 그런 사람은 근시안적입니다. 그 생각하는 세계가 좁고 자기가 주인입니다. 또한 절대적인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합니다.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며 합리적이고 순리적으로도 생각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진실한 친구도 없는 법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진실로 고집은 이익도 타당성도 승산도 없는 백해무익한 병폐입니다. 그리스도를 배척한 이스라엘이 꼭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있는 사람들이 꼭 그런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한 것처럼 "불신에는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 빛을 등진 사람의 얼굴이 밝을리 없고 사랑을 버린 사람의 마음이 행복할리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 회개치 아니한 마음은 자기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고자 하는 마음의 변형입니다. 사람의 죄악된 본성은 잘못을 하면 그것을 시인하고 용서를 빌려고 하는 대신에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변명을 하려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서 종종 듣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을 빌리면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나쁘니 예수님 믿기를 원하지 않으며 내 마음만 잘 지켜 간직하면 된다고 합니다. 믿는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평가가 사실일지는 몰라도 그것 때문에 못 믿겠다는 것은 변명입니다. 일종의 책임전가인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을 반성하며 회개하려 하지 않는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을 판단하는 그들도 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러한 그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하는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 2:1-5).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라
로마서의 구조와 내용 "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박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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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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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다 양의 성품과 돼지의 성품 불의한 자는 믿지 않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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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린도전서 6장 9, 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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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1장 4-6절을 보면 성도들에게 격려가 되는 좋은 말씀이 있습니다.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이 말씀에서 "풍세를 살펴보는 자"와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게으르고 어리석은 농부의 핑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일하기가 싫으므로 구실을 찾는 것입니다. 자기 환경과 처지만 생각하고 탓하는 사람이 이와 같습니다. 그는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혹 우리 중에 나는 배운 것이 적고, 부족하고, 가난하고, 흠이 많고, 또 나는 병들고 나약한 사람이니 나와 같은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고 낙심하여 주저앉아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근면한 농부의 생각이 아닙니다. 지혜로운 말도 못됩니다. 우리의 책임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씨를 뿌리는 자에게 있어서 그 씨가 싹이 나 자라서 열매를 맺기까지 그의 책임은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는 씨를 뿌릴 수는 있어도 그것으로 싹이 나게 하거나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권고하는 것은 "너는 아침에도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이 못함이니라"입니다. 그리고 씨를 뿌리면 그것이 당장에 싹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씨를 뿌렸는데도 싹이 당장에 나오지 않는다고 염려하는 성도가 있다면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에게는 전도서 11장 1절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았을 때 그가 당장에 구원받은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겸손한 종이 그렇게 합당한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양의 성품과 돼지의 성품 이것은 거듭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거듭난 사람은 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 온전케 되었나니...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불의한 자는 믿지 않는 자 만일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 가운데 자신이 거듭났다고 자처하면서도 본문에 열거된 어느 죄악 중에서 습관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이 본문의 경고의 말씀을 명심하여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말씀은 "미혹을 받지 말라"는 말씀으로 당신을 깨우치고 있음을 명심하시고 다시 읽어보십시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숭배 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박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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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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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의 구원은 영원하다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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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모데전서 5장 6, 11, 1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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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5장의 난해구절을 살펴보기 전에 우리가 경건한 중에 진리를 순종하며 또한 진리 안에서 경건한 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교훈들을 배우기로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교훈들이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에 잘 기록되어 있으니 그 말씀들을 여러분이 자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영적으로 무질서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적으로 암혹시대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였듯이 "악을 선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사 5:20-24)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사람마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때이며 또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도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딤전 1:5)을 버림으로써 믿음에 있어서 파선하는 사람들 의 수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때입니다. 디모데전후서를 보면 에베소 교회는 그때 이미 그 형세가 기울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날로 더욱 악화될 것을 사도 바울은 내다보고 에베소 교회를 재건하기 위해서 디모데에게 여러가지 교훈을 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우 엄숙한 마음과 자세로 사도 바울이 경계하신 교훈들을 들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1장 3절에서 그 경계의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감독의 자격과 집사의 자격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데 특히 감독의 자격 중에서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1절)라고 강조하고 있고, 또 집사의 자격 중에서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9절)라고 한 말씀 중에서 "깨끗한 양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장에서는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2절)고 경고하고 있고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7절)고 하여 "경건"을 강조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과부로서 명부에 올릴 자는...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란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 것이요"(9,10절)라며 "선한 행실"을 강조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6장에서는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3절)라고 한 말씀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11절)라고 한 말씀을 중점으로 경계와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네가 이 세대의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6:17,18)고 한 말씀을 더욱 주목하여 교훈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의 말씀들을 다시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사람이 청결할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을 떠날 때에 율법의 선생이 된다고 하였습니다(딤전 4:5-7). 둘째로 착한 양심을 버리면 믿음에서 떠나 파선한다고 하였습니다(딤전 1:19). 셋째로 양심이 화인 맞았을 때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게 된다고 하였고 또 외식함과 거짓말을 한다고 하였습니다(딤전 4:1.2). 넷째로 누구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그는 친만해져서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며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해져서 진리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하였습니다(딤전 6:3-5). 이상의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청결한 마을과 선한 양심을 지키는 것이 우리 자신을 주님과 진리 안에서 가장 건전하게 지키는 일임을 배우게 됩니다.
신자의 구원은 영원하다 이 말씀은 그렇게 난해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가지고 신자의 구원의 영원성을 부정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 5장 1-16절은 신자의 구원 문제를 논하고 있는 말씀이 아니고 신자의 생활문제를 여러가지 측면에서 교훈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11,12절에 "젊은 과부는 거절하라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가고자 함이니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고 한 말씀도 의심 많은 마음으로 보면 자기의 구원을 능히 회의하게 할 수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여기 이 말씀의 전 강조점은 정욕에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심판을 받느니라"고 한 말씀은 단순히 징계를 받는 것을 뜻합니다. 이 말씀에 이어지는 32절을 보면 "세상과 함께 죄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그 "죄정함"이란 낱말이 곧 "정죄"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말씀이 뜻하는 것은 구원얻은 사람이 다시 생명을 잃는다든가 또는 정죄를 받게 될 위험이 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박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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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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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특수성 "너희 중에", "우리", "너희"가 가리키는 대상 구원얻지 못한 자의 묘사들 가정법상의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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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히브리서 6장 1 - 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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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면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먼저 간 조상이나 부모, 또는 먼저 간 자식, 남편, 아내, 또는 가까운 친구들의 모습이나 인품을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중에 먼저 간 사람들이 실제로 지금 어디에 가 있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의 육체는 지금 무덤 속에 묻혀 있거나 화장되어 강물이나 공기 중에 섞여 없어져 버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그들의 영혼들이 지금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일 뿐만 아니라 조상들을 생각하며 제사를 드리는 여러분도 본의이든 아니든 그 사실을 시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제사상에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들의 영혼이 그 음식을 먹으러 온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그와 같이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 영혼이 지금 살아 있다는 것과 또 그 영혼들이 지금 어느 처소에 가서 어떤 처지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6장에서 세상을 떠난 영혼들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에 대해 친히 말씀하신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꼭 기억하실 것은 이것은 비유가 아니고 실화라는 것입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나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 16:19-30). 저는 히브리서의 난해구절을 묵상하는 중에 히브리서 기자가 독자들에게 여러번 경고하고 있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의 특수성
"너희 중에", "우리", "너희"가 가리키는 대상
구원얻지 못한 자의 묘사들
가정법상의 "우리" "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박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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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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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알고 배도하는 죄 하나님의 보증을 받은 구원 영원히 온전케 하심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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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히브리서 6장 4 - 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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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곳의 교도소를 방문하여 그곳 집회에 참석했었습니다. 한 교도소는 수감자들의 수가 약 1000명 되는 곳이었고 다른 교도소는 약 5000명이나 되는 큰 곳이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듣고 본 후 수감자들에 대한 연민의 정이 자극되었습니다. 그곳에 모인 수감자들은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들로부터 중년, 청년 또한 부녀자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그들이 큰 강당을 메우고 앉아 있는 것을 볼 때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사단이었습니다. 그들이 곧 사단의 희생자들임을 생각할 때 사단이 몹시도 저주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먼저 믿는 우리들이 그들을 사단의 쇠사슬로부터 풀어주는데 힘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에게 알리길 원합니다. 히브리서 13장 3절에 "자기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는 권면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과 같은 성정과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그러한 분들을 깊이 이해해 주지 못하고 냉대하는 수가 많습니다. 그 죄악에 빠져 불행해진 사람들을 건지는데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죄는 반드시 다스려져야 하지만 그 죄인, 즉 죄인의 영혼은 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단과 죄의 사슬로부터 건져내도록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 수감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그분들을 건져줄 수 없습니다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목적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주 예수님의 분부하신 바에 순종하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어떠한 형태로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곳 수감자들과 함께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전할 때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롬 5:20)라는 말씀이 실감났습니다. 실로 그러한 곳에서 주님께 굴복한 영혼에게는 은혜가 더욱 넘칠 것입니다. 죄와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은 영혼이 기뻐 뛰며 주님을 찬미하며 공경하게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왔노라"(막 2:17)고 친히 말씀하신 자비하신 구주 예수님의 뜻을 이루시도록 먼저 믿는 우리는 수고로 씨를 뿌리고 그 결실을 내다 봅시다. 그 결실은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죄와 사단의 노예가 해방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며 주 예수님의 자비를 찬미하게 될 때 예수님께서 받으실 영광과 결실을 내다봅시다.
진리를 알고 배도하는 죄 둘째로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판 가룟 유다도 그러했습니다. 셋째로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한" 사람들이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보증을 받은 구원
영원히 온전케 하심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기자는 3장 1절에서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권면하는가 하면 11장에서는 믿음의 선진들을 하나 하나 열거하면서 격려한 후에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1,2)고 하였으며, 또 13장 12,13절에서는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하심으로 마음에 빛을 받아 모든 죄와 불신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박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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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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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다 함을 얻는 진리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 것 믿음이 행함으로 확증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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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야고보서 2장 14 - 2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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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구절 중 야고보서 2장 14-26절의 말씀을 상고할 차례입니다. 우선 그 대목 중에서 핵심이 되는 14절과 26절을 살펴보겠습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사실 이 말씀은 난해구절이라기 보다는 오해구절이라 불러야 더 옳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4절의 말씀을 자세히 보십시오.
의롭다 함을 얻는 진리 첫째로 로마서 3장 24절에는 우리가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상의 말씀을 종합해 볼 때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은혜와 믿음과 피와 하나님과 행위로 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 것 첫째로 "사람이 믿음이 있을지라도...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라고 말씀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고만 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라고 말씀하고 있는 점입니다. 어린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무런 기식이 없다면 그 아이는 죽어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믿음이 행함으로 확증됨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미 얻은 생명에서 난 행위였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결론적으로 이상의 사실을 요약하여 말씀드린다면, 나는 형제를 사랑하고 있는가? "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박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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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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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서신서의 목적 영생을 소유한 사람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 사망에 이르는 죄 영적 분별력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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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요한일서 5장 1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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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방 16절의 "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요한 서신서의 목적 우리는 이러한 사귐의 모범을 인류 역사상 최초의 교회였던 예루살렘 교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이 사도행전 2장 41-47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생을 소유한 사람 첫째로 나는 거듭난 성도들과 사귐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둘째로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며 즐겨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 예를 들면 2장 4,5절에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 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 을 아노라"고 하여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또 2장 9,10절에서도,"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하여 "형제를 미워하는 자"와 형제를 사랑하는 자로 대조하고 있습니다. 3장 10절에서도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고 하여 범죄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요일 3:9참조), 또는 의를 행치 아니하며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마귀의 자녀로 대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조는 3장 13-15절, 4장 4-6절, 4장 7,8절, 4장 20,21절, 5장 12절 등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
영적 분별력을 위해서 "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박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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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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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속히 될 일 일곱 편지와 교회 역사 형식주의의 개혁교회 도적같이 임하시는 주님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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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요한계시록 3장 1 - 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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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난해구절의 해설에 대한 어려운 말씀들을 인내로 잘 읽어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마지막 계시록 3장 5절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반드시 속히 될 일
일곱 편지와 교회 역사 주님께서는 첫 교회인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보내실 때에 그 교회의 영적 상태만 지적하신 것이 아니라 주후 1세기의 전반적인 교회상태를 지적하신 것입니다. 이 일곱 편지의 내용이 교회 역사의 그 일곱 기간과 정확하게 들어맞는다는 사실은 정말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형식주의의 개혁교회
도적같이 임하시는 주님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 "구원의 영원성과 난해구절 해설" - 박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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