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귀가 인간을 사로잡는 5단계
마귀가 인간을 사로잡는 5단계
어떤 분이 마귀가 인간을 사로잡는 5단계를 말했다.
1단계는 집착, 혹은 강박관념(Obsession)이다.
이것은 나쁜 생각, 죄 된 생각을 자꾸 거머리같이 달라붙게 한다.
안 하려고 하는데도 자꾸 좋지 못한 생각이 드는 것이다.
2단계는 억압(oppression)이다.
이것은 마음과 생각을 마귀가 사로잡아서 그 죄악 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3단계는 침울(depression)이다.
마귀가 조종하는 대로 행동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엔 후회가 되고 마음이 우울해지며 평안이 없어진다.
4단계는 포기(recession)이다.
이 넷째 단계부터 더욱 위험하다.
침울의 단계까지는 “이래서는 안 된다”하고 생각도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하고 포기해 버린다.
5단계는 사로잡힘(Possession)이다.
이제는 완전히 마귀에게 사로잡혀서 생각도 말고 행동도 마귀가 하라는대로 한다.
내 마음대로 못하고 마귀가 주인 노릇을 한다.
‘웨치만.니’의 말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생각은 악령으로부터 오는 생각이라고 했다.
ꋻ번개처럼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즉 근거도 없이 의심이 오고 오해하게 되고 심지어 마귀의 소리까지 듣게 되는 것.
ꋻ이상한 환상과 영상이 자꾸 나타나거나 괴상한 꿈을 꾸게 되는 것, 즉 괴상하고, 성급하고, 어리석고, 환상적이고, 교만케 하고, 혼돈시키고, 비합리적인 환상과 영상이 자꾸 나타나는 것.
ꋻ불면증, 이유 없이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서 결국 쓸데없는 고민으로 잠이 오지 않게 하는 것
. ꋻ건망증, 안 해야 될 생각은 자꾸 생각나게 하는 반면 중요한 해야 할 생각은 안 하게 한다.
ꋻ그래서 좋은 하나님의 생각을 깜박깜박 잊게 되는 것도 마귀의 역사이다.
ꋻ집중력의 결핍, 기도를 집중적으로 할 수 없게 되고, 성경 읽는 것에 집중할 수 없게 되고, 설교를 집중해서 듣지 못하게 되며 생각이 뚝뚝 끊어지고 생각이 분산되면서 방황하는 것도 마귀의 역사로부터 오는 것이다.
ꋻ무기력,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고 회상할 수 없는 혼미한 생각들,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무슨 일이나 불가능하게만 보이고 중단하고 싶은 것, 모두 마귀의 역사이다.
ꋻ변덕스러움, 한가지 생각이 오래가지 못하고 얼마 안 가서 정반대의 생각이 들고 얼굴이 하루에 몇 번씩이나 칠면조 변하듯 하는 것도 악령의 장난이다.
ꋻ수다스러움, 다른 사람의 말을 오래 들을 수 없고 자기 말만 자꾸 하는 것, 농담이나 잡담이나 중상모략으로 입을 쉴 줄 모르는 것도 악령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ꋻ고집, 완고함, 시험해 보거나 반성해 보거나 고려해 보는 것을 거부하고 다른 의견에는 아예 귀를 기울이지 않는 고집, 완고함도 악령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