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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_한국 부산 집회 (2010.6.30) 본문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부산에서 가지신 첫날 말씀입니다.
(2010년 6월 30일 부산대연성결교회 집회 ) 52분경부터 목사님 나오심.(땡겨서 보세요)
(조금 지나면 나와요, 앞부분은 찬양이라. 성격 급하신 분들은 마우스로 땡겨 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인천, 서울은 가지를 못했어요. 어제 부산에서 둘째날은 정말 놀랍고, 강한 말씀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한국교회가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질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구요.
그 뒤부터는 하나님의 사랑과 다시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 등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한국교회가 물질을 섬기고, 교회안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보다도 더 세상적이고 물질주의적이고, 사람을 미워할때 세상사람들이 사람을 미워하는 것보다 더 사람을 미워하는 문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성도들과 교회는 자신 스스로가 잘 알것입니다.
그런데도, 회개하지 않고 안일한 말씀과 깨어있지 못한 영은 나태해지고, 태만하고, 교만하고, 오만하고, 남보다 자신 스스로를 높이고, 말로 하면 끝이 없는 그런 죄를 짓고도 부르짖어 회개하지 않는 모습 등등..
교회가 교회됨을 얻지 못하면, 차라리 교회가 세상의 박해와 핍박을 받아서 어려움속에서 주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오히려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심일텐데, 교회가 교회되지 못함을 회개하지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은 진노의 잔을 쏟으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전 제가 개인적으로 가입한 카페에서 정말 깜짝놀랄 소리를 들었습니다. 대형교회 자금(헌금)이 돈세탁을 거쳐 사채장사쪽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수장을 하고 있다는 소리. 정말 너무 놀랐습니다. 물론 소수겠지요.)
제가 드리는 십일조,, 저는 될 수 있으면 더 많은 십일조를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ㅠㅠ
그 얘기를 듣고, 너무 슬펐습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시대에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없다는 건지요.
그러나, 주님께서 다 알고 계시겠지요.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주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환란의 날에 건져주시지 않으실 것이고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실 것입니다.. )
말씀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재앙을 쏟으려 하실때에 백성들이 부르짖어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켜 주님앞으로 오면 그 진노를 돌이키신다고 하셨습니다. 반대로 축복과 풍요속에서 백성들이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죄와 가까이하면 진노를 쏟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나가 니느웨에 진노가 임하여 재앙이 쏟아질 것이라고 길을 다니며, 사흘동안 다니면서,
니느웨에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다. 하면서 대충대충 지나가고, 자기가 할 임무를 했다면서 투덜거렸습니다. 요나는 니느웨의 죄상을 알기 때문에 그럼에도 니느웨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못마땅하여 불순종하다가 사흘동안 고래 뱃속에 있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대충대충 말하고 다녔는데도, 니느웨 백성들은 통곡하며, 울부짖고, 옷을 찢으며 회개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죄에서 돌이키는 백성의 모습을 보시며 진노를 거두셨습니다.
한국교회의 젊은 청년들과 교회의 성도들은 몇년전에 열성적으로 열심히 했으니, 이제는 축복과 평안속에 안일하고 태만해져도 괜찮다는 건지... 항상 자신을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며 매일매일 새로워져야 합니다.
회개하는 역사가 한국교회에 일어나기를 전심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 요리 레시피
글쓴이 : 요리에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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