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저도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자를 주셨네요. 두 아들로 삭막한데 또 손자를 더하셔서...그래도 손자는 예쁘네요. 이제 더욱 간절한 기도의 제목은....'하나님! 손녀를 주셔요. ' 많은 사연을 안고 태어났지요. 이른둥이로 인큐에서 한 달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되지는 않았고... 만나러 가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조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