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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타고 역사하는 악령들과의 영적 대결
한 사람의 가족의 역사를 살펴보면 악령이 어떻게 활동해왔는가를 알 수가 있다.
기도를 통해 귀신을 내어쫓는 과정에서 이러한 악령들의 실체가 밝혀진다.
즉 어떤 가문을 타고 내려오는 악령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과거에 누군가 문을 열어 놓은 경우, 악령은 그 집안에 들어와 크게 역사한다.
이것을 지목하여 중보기도자들은 ‘세대를 타고 역사하는 영’또는 ‘유전성 악령’이라고 칭한다.
아래 5가지 항목은 세대를 타고 역사하는 악령의 실태이다.
1. 거부의 영
자신이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는 감정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전형적으로 그 부모들도 어려서 동일한 감정에 시달렸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런 유전적 거부감은 종종 부모에게 매를 맞은 것과 함께 나타난다.
이런 악령이 가정에 역사할 때 부모에 대한 나쁜 감정으로 인해 절망감과 분노와 실망이 나타나, 부모의 관심에 대하여 조차 거부토록 한다.
2. 자살, 근심, 우울감
이것들은 세대를 타고 가족간에 자주 나타난다.
가족 가운데 깊은 감정적 상처나 정신적 질환이 있을 때, 다음 세대의 가족들 가운데 동일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즉 이전 세대의 가족 중 어떤 문제가 있었을 경우, 똑같은 문제가 그 다음 세대에 나타나면 예수의 이름으로 축출해야만 한다.
3. 호색의 영
누군가가 “우리 아버지는 바람을 피운 자였어, 우리 할머니는 가정에 충실한 분이 아니었어, 삼촌은 음란물에 찌든 자였어”라는 말을 한다면, 호색의 영이 그 가족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을 쫓아내지 않는다면 가족의 구성원이 어린시절부터 이에 시달리게 된다.
4. 점성술이나 손금을 보는 것
이런 행위는 무당의 영을 가정으로 끌어들인 것이 된다.
무당은 아주 강하며 세대를 악의 이름으로 저주하는 자들이다.
그런 가정에서 자라나는 어린 영혼들은 나쁜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러한 ‘시대를 타고 역사하는 악령’에 이끌리는 자가 있는 가정의 식구들은 마술사, 점치는 자, 별자리, 뉴에이지, 점괘카드, 위즈볼(반지로 점을 치는 것)에 자신을 몰입하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더 이상 역사하지 않도록 끊어야 한다.
5. 중독의 영
알코올중독이나, 마약, 도박, 음란물, 탐식중독 등을 겪는 자들이 가족 가운데 가끔씩 있다.
이런 중독의 영이 각종 다른 것까지도 중독시키는 것이 대물림되어 나타날 때 근본적으로는 같은 영의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만일 어머니가 알코올중독이면, 아들이 알코올 중독에 빠지지 않더라도 마약 중독에 빠지는 것은 바로 이런 영의 역사 때문이다.
악령의 활동에 대한 징후
한 개인의 삶에 악령이 역사한다고 말할 때, 가장 좋은 표현은 ‘고통 당한다’라는 것이다.
영향을 받거나, 사로 잡혀 있거나, 귀신이 들렸거나,제압 당하거나, 치명적 상처를 입었다는 말 등이 적절하다.
오늘날에 와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demonized)’이다.
이는 귀신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나쁜 습관에 몰입되든지 나쁜 장소에 가 있는 것은, 그 어떤 악한 영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삶 속에서 방황하고 있거나 아니면, 누군가를 지도하든지 간에 관계없이 여기에 공통적인 5가지의 악령의 활동에 대한 징후가 있다.
1. 스스로 절제가 안 되는 경우
기도하며 고백하고, 울부짖으며 주님께 나아갔지만 죄를 끊어버리기엔 너무 어려운 상태에 놓인 경우를 말한다.
물론 악령의 힘이 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좋은 기회이긴 하지만 절제되지 않는 것은 위험한 상태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고 오히려 그 문제가 자신을 다스릴 때 귀신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 것이다.
2. 희망이 없다고 느껴 질 때
스스로가 황폐한 감정에 쌓이고 누군가를 향한 감정이 끓어올라 죄에 대한 고백을 했건만 이런 것들이 떠나지 않을 때 귀신의 지배가 임하고 있다는 징후이다.
3. 무엇인가가 사로잡을 때
이것은 남의 비밀을 떠벌리는 증세이다.
사고가 어떤 생각에 갇혀 버리거나 사고의 스위치가 꺼져버리는 경우, 영적 어두움이 임하거나 아니면 전적으로 다른 생각이 밀려들어와 감정적으로나, 행동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는 바로 귀신의 영향권 하에 놓이는 징후이다.
4. 어떤 끔찍한 일을 하라고 말하는 음성
이 음성은 대부분 자살을 하라고 하거나, 폭발적인 행동을 하라는 음성이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정신질환을 겪는 자들은 이런 음성을 동반 할 수 있으며, 이런 음성의 대부분은 죄와 악한 것과 죽음에 대한 것이다.
이런 악령의 활동을 잘 구분해야만 한다.
5. 무당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
이런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극히 위험하다.
무당과 사탄교회에 참여하는 것과 프리메이슨 같이 악한 것에 맹세하는 것은 저주를 가져오는 악령의 활동이다.
이때 근원적인 쓴뿌리리를 찾아 해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로 축출해야만 한다.
그때 사탄은 쫓겨 나갈 것이다.
- Ministries Today March/April 66-70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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